황사대비 실내 공기 정화식물 BEST5/반려식물키우기

날씨가 따뜻해지니 봄을 느끼기도 전에 황사와 미세먼지가 습격하네요.

이젠 집에서도 공기청정기 있는 가정이 많습니다.

 

몇년동안 코로나때문에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외출을 자제 하다보니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끼고 식물을 가꾸려는 사람이 늘어났고 반려식물이라고 할만큼

식물키우기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실내 공기도 정화하고 인테리어 효과와 정서적으로도 유익한 식물기르기.

 

실내 공기 정화에  좋은 5가지 공기정화 식물 알아보겠습니다.

 

1. 아레카 야자

아레카야자는 마다가스카르와 인도 남부가 원산지인 인기 있는 실내 및 실외 식물입니다.

아레카야자는 6~7미터까지 자랄 수 있고 가늘고 곧은 몸통을 가지고 있으며

잎은 깃 모양으로 여러 개의 작은 전단지로 나뉩니다. 

 

아레카 야자는 관리하기 쉽고 다양한 조건에서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채광이 좋은곳이면 대부분 잘 자라는데 직사광선은 피하고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곳에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물주기가 필요하지만 과도한 물주기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과습에 유의하시고

겉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주시고 잎에 분무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주기는 여름에는 5일에 한번 겨울에는 10일에 한번 주시면 됩니다.

 

벤젠, 포름알데히드,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대기 중 유해 독소를 제거해 탁월하여 새집이나 리모델링

한 집에 두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나사(NASA)에서 실내 공기오염 감소에서 거의 모든 실내 유독물질을 제거하였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마음에 진정 효과가 있다고 믿어지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의 열대 지방이 원산지이고 매력적인 잎사귀와

관리 용이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관엽식물입니다.

 

색상은 녹색에서 녹색, 노란색 및 흰색의 음영까지 다양합니다.

잎은 종에 따라 높이가 몇 피트까지 자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두껍고 다육합니다.

산세베리아의 일부 종은 또한 작고 향기로운 꽃을 맺는 키가 큰 꽃 스파이크를 생성합니다.

 

산세베리아는 다양한 재배 조건에서 번성하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음지에서도 죽지 않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어 초보 식집사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산세베리아를 키우기 위해서는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고 밝고 간접광이 들어오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낮은 조도도 견딜 수  있어 그늘에서도느리지만 잘 자랍니다.

산세베리아는 뿌리가 썩기 쉽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주는 사이에 흙이 마르도록 하고 식물이 물에 고여 있지 않도록 하십시오.

 

산세베리아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및 ​​트리클로로에틸렌을 포함하여 공기에서 유해한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진 여러 식물 중 하나입니다.

 

산세베리아는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능력으로 인해 공기에서 이러한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데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되어 침실이나 사람들이 자는 다른 장소에 좋은 식물입니다.

 

3. 금전수 (Zamioculcas zamiofolia)

 

금전운을 물러들인다는 금전수 이사집의 집들이 선물이나 개업 선물로 많이 하시는데요.

동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인기 있는 실내 식물입니다.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 잎을 가진 열대 식물로

최대 80~90c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금전수는은 최소한의 관리가 필요한 강건한 식물로 초보자자들이 기르기 매우 좋습니다

 

.낮은 수준에서 밝은 수준의 간접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명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유지 관리가 적은 식물입니다.

두꺼운 줄기와 다육질의 잎은 물을 저장하여 생명력이 강합니다.

 

실내에서 기를 때는 거실이나 베란다와 같이 간접광이 드는 밝은 장소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추위에는 민감한 편이라 적절한 생육 온도는 16~20℃이며 최저온도는 13℃ 이상입니다.

추위에 약하므로 10℃ 미만으로 생육이 어렵고 말라 죽을 수 있습니다.

 

금전수는 알뿌리에 수분이 저장되어 있어 과습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봄에서 가을까지는 3주에 1회 정도의 주기로 흙의 겉부분이

완전히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고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흙이 말랐을때 흠뻑 줍니다.

 

효과적인 공기청정기로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의 유해 독소를 공기 중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성할 수 있어 가정이나 사무실에 두기 좋은 식물입니다.

 

4. 접란 (ribbon plant, spider plant)

 

남아프리카 원산의 인기 있는 실내 식물입니다. 관리가 쉽고 공기정화 능력도 뛰어나고

매력적인 잎사귀와 꽃도 볼 수 있어 인기가 맣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하며 밝은 간접광에서 낮은 조명까지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흙의 윗부분이 말랐을 때만 물을 주주면되어 일주일에 한번이나 건조해지면 한번씩 물을 주고 

화분 받침에 흘러나온 물은 버립니다. 

 

접란을 잘 자라고 또한 번식 성공률도 좋은 편입니다. 포기를 나누어 심어주거나 끝어 자라는 새끼묘를

를 수경재배하여 뿌리가 내리면 새로운 화분에 심어주면 됩니다.

 

이사 후 새 집이나 새 가구에서 나는 냄새를 정화하는데 탁월한 식물입니다.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자일렌

일산화탄소 제거에 효과가 있고  또한 미세먼지를 정화해 실내가 쾌적할 수 있도록 도움줍니다.. 
공기정화 효과가 좋아 거실, 주방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인도고무나무

 

 

인도 고무나무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인기 있는 실내 식물로 매력적인 큰 잎을 가지고있고

빠르게 자라는 식물이며 상대적으로 관리하기 쉬운 식물입니다.

 

인도고무나무는 잎이 크고 가죽질이며 짙은 녹색이고 광택이 납니다.

실내 식물로 재배되며 충분한 공간이 주어지면 키가 3미터 까지도 자랄 수 있습니다.

인도 고무나무는 매력적인 잎사귀로도 유명합니다. 실내 공간에 열대 느낌을 더할 수 있는

크고 반짝이는 잎이 인테리어 효과도 더합니다.

 

인도 고무나무는 밝고 간접적인 빛을 선호하며 잎에 수분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어 건조한것에

강한편이라 겉흙과 속흙까지 거의 말랐을때 듬뿍 물을 주면 됩니다.

 

인도고무나무는 효과적인 공기청정기로 공기중의 포름알데히드,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유해독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성할 수 있어 가정이나 사무실

모두 두기 좋은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