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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흥 유자·석류 축제 제철 맞은 유자·석류 마음껏 즐겨보자.

by 옥굴 2022. 11. 8.

전남 고흥에서 지역특산물로 유명한 유자와 석류를 주제로 한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건강에 좋은 제철을 맞은 고흥 유자와 석류를 맛보며 여행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축제가 기대된다.

 

2022 고흥 유자·석류축제' 포스터

 

  • 축제명 :2022 제2회 고흥유자석류축제
  • 행사기간 :2022. 11. 10.(목) ~ 11. 13.(일) 【4일간】
  • 행사장소 :고흥유자석류축제장 일원( 풍양면 한동리 일원)
  • 주최 :고흥군
  • 주관 :고흥군축제추진위원회

이번 축제는 샛노란 유자밭 가운데 축제장을 만들어서 고흥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고흥군전속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퍼포먼스 후 송가인 라이브커머스 및 미니콘서트를 비롯한 크고 작은 공연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릴 계획이다.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등이 마련되어있다.

대표프로그램으로는 유자찍고.선물받고.힐링하고, 유자석류청 담그기 단체 체험이 있다.

축제기간 내내 상시운영하는 프로그램은

★ 유자찍고. 선물받고. 힐링하고~
ㆍ운영시간: 10시~17시
ㆍ인 원: 1,000명
ㆍ구 간
- 1코스: 유자 금은보화 둘레길(풍양면 양리마을)
- 2코스: 대한민국유자1번지 길(풍양면 대청마을)
ㆍ내 용: 유자둘레길 걷고 스템프 인증 후 소정의 체험권 및 농수산물 증정

참가인원도 많으니 도전해서 향긋한 유자둘레길고 걷고 선물도 받을먼 좋을 것 같다.

 

고흥 특산품 유자 / 사진=고흥유자석류축제

10일 목요일 1일차 저녁에 17:10~19:00 개막식으로 식전공연, 개막, 300대 드론 아트쇼로 볼거리가 기대된다.

특히 개막식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무대에 오른다. 노래도 흥겹지만 직접 리이브커머스

출연 고흥유자와 석류를 홍보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신나는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15시에 유자석류 가요대전(예선), 17시 달빛유자.낭만석류 가을콘서트 1, 19~20시에는 다 함께! Go! Go! DJ댄스파티(유자랑석류랑 막춤대회)가 준비되어있다.

 

12일에는 제1회 고흥9미 전국요리 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고흥의 대표적인 농수산물을 재료로 창의적이고 대중화 가능성이 있는 음식을 발굴해 고흥 음식문화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다. 고흥유자석류축제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요리경연대회 부대행사로 9미 도시락 체험, 농특산물 퓨전요리체험, 수산물 밀키트 요리 체험, 유자 석류 브랜드빵 체험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운영돼 고흥의 맛을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다.

13일 마지막날도 유자무게맞추기, 석류즙빨리마시기, 유자.석류OX퀴즈 등을 참여하여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유자석류 가요대전 본선, 힐링가요제, 폐막실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고흥유자석류축제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산품 축제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겠다"면서 "축제장 내 관광객 이동 동선을 고려해 축제장 전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위치는 고흥유자석류축제장 일원( 풍양면 한동리 일원) 참고바랍니다. 

 

간단하게 고흥 유자 석류에 대해 말씀 드리면 

고흥은 전국 최고의 유자 생산량과 재배면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기후 변화에 특히 민감한 유자 재배지로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고흥의 유자는 다른 지방의 것보다 향과 당도, 그 맛이 훨씬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있다. 유자는 비타민C가 귤의 3배 정도 들어 있어 구연산이 풍부하며 피로회복과 소화액의 분비촉진에 좋다. 특히, 감기에 좋다.

 

석류 역시 고흥이 최대 주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70% 가까이 차지한다. 석류는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졌으며, 비타민B1, 비타민B2 등 수용성 비타민과 무기질, 칼륨 등이 풍부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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